전라북도 군산의료원 Gunsan Medical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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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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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게시판글 내용
작업치료실 서은진 선생님 칭찬합니다!!^^
작성자 유** 등록일 19-09-17 19:26 조회 198
고객감동을 실현해주신 서은진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업치료를 받는 5살아이의 엄마입니다. 저희 아들은 5살 남자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낯가림이 워낙 심하고 저와 떨어지지를 않아 아직까지 어린이집에 못간아이입니다.

그런아이가 치료를 어떻게 받을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작업치료가 절실한 아이라 치료 접수를 하였고  첫날 발달검사를 받았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아이는 병원이어서그런지 더 제 품에서 떨어지지않으려 했습니다. 그런아이를 대상으로 아이의 상태를 평가하고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 저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앞으로 치료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는데 신뢰감이 생기더라구요. ^^

서은진 선생님은 치료를 위해 엄마와의 분리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고 처음에는 아이가 치료실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같이 있고 점점 같이 있는 시간을 줄여나가면서 분리 시켜보자라고 하셨지만... 가능할까 싶었습니다. 떨어지지 않으려고해서 어린이집도 꿈도 못꾸고 있었거든요...

두번째 치료하는날 아이를 다른곳에 집중하게하시더니 눈짓을 하시더라구요.  아이 몰래 치료실을 나와 문을 닫는 순간 울음소리가 들려왔고 숨죽이고 치료실 밖에서 기다리는데 신기하게도 곧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창문 틈으로 봤더니 의자에 앉아 치료를 받고있는 아이를 보니 눈물이 울컥 나왔습니다. 의자에 잠시도 앉아있지 않고 뱅뱅돌아다니는 아이가 저와 분리되어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자니 너무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치료 후 선생님은 충분한 가능성이 있으니 치료실에 적응 하고 나면 어린이집도 천천히 보내보라며 엄마의 마음으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진심과 정성....

한마디의 따뜻한 말, 한번의 미소가
얼마만한 긴장을 일시애 해소 시킬 수있는지 비로서 알게되었습니다.

뭉클~ 뜨거운 감사를 전하고자
귀차니즘에 빠진 저를 이글을 저 스스로 찾아 작성하게끔 해 주신 서은진선생님!
고마움에 감사함에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드리구요. 늘 항상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들이 좋아질때까지 꼭 같이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