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의료원 Gunsan Medical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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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진료 현장에 ‘환자 존중’ 친절문화 심는다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6-11-02 08:53 조회 17

조준필 원장, 외래·병동 등 찾아 직원 격려·소통
경청·공감·공평한 대우 등 4대 친절약속 실천 당부

의료기관에 대한 환자의 신뢰는 의료진의 전문성과 진료의 질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접수창구에서 건네는 인사 한마디, 검사 과정에서 보이는 세심한 배려, 환자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 태도 역시 병원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군산의료원이 진료 현장을 직접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환자 중심의 친절문화를 조직 전반에 뿌리내리기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군산의료원(원장 조준필)은 지난 29일 원내 고객접점 부서를 대상으로 친절문화 확산과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2026년 리더십 친절 라운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라운딩에는 조준필 원장을 비롯해 관리부장, 간호부장, 외래간호팀장, QI팀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외래와 병동, 검사부서 등 환자와 보호자를 직접 만나는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진료 과정에서 친절한 응대와 배려하는 태도가 갖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환자를 대하는 직원의 말과 행동이 의료기관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의료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는 일과 함께 환자의 불안과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는 소통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취지다.

군산의료원은 현장 직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4대 친절약속’ 카드를 각 부서에 전달했다. 약속에는 ▲존중과 예의 ▲주의 깊은 경청 ▲위로와 공감 ▲공평한 대우가 담겼다. 환자를 한 사람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충분히 듣고 공감하며,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세심하게 응대하자는 실천 원칙이다.

조준필 원장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큼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따뜻한 관심과 배려도 중요하다”며 “의료의 전문성에 친절과 신뢰를 더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군산의료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의료원은 이번 라운딩을 계기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친절 실천을 확산하고, 환자들이 접수부터 진료와 검사, 입원에 이르는 의료서비스 전 과정에서 존중과 배려를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